"아시리"시리즈로 유명한 일본 카무이웍스사가 올해 내놓은 신제품 드라이버. 4피스 구조인 헤드는 신소재인 코발트티탄을 썼다. 이는 기존 베타티탄에 비해 강도.반발력.견고성이 우수한 소재다. 페이스 두께는 한계치인 2.4mm로 설계해 최고수준의 반발계수를 실현했다. 또 페이스면의 강도증대를 위해 기존 제품과는 달리 페이스 안쪽에도 대칭적으로 스코어라인 홈을 팠다. 이는 임팩트시 볼에 전달되는 에너지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한다. 헤드크기는 3백60cc의 대용량으로 누구나 쉽게 칠수 있도록 했다. 일본 후지쿠라사 전용샤프트를 장착했다. 더블킥포인트 방식을 적용,임팩트시 클럽 상단부와 하단부에서 두번 꺾임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방향성과 거리증대를 꾀해준다. 구옥희프로가 사용중이다. 서울.경기지역 주요연습장에서 시타회를 열고 있다. 1백30만원.*(02)478-8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