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티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따돌리고 정상에 선 어니 엘스가 세계 남자골프 랭킹 3위로 뛰어올랐다. 엘스는 그 대회 우승으로 랭킹평점 7.84점을 기록,지난주 세계 5위에서 3위로 두 계단 뛰어올랐다. 지난주 랭킹 3,4위였던 데이비드 듀발과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각각 4,5위로 처졌다. 랭킹 1,2위는 우즈와 필 미켈슨이 유지했다. 최경주는 1백76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