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이 김동성의 실격에 대한 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재판에 대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한국 선수단은 23일(한국시간) 현지에서 가장 명망있는 변호사 중 한명인 브렌트 V. 매닝씨를 섭외해 재판의 모든 과정을 맡기기로 했고 이 사실을 CAS에 통보했다. CAS의 심리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솔트레이크시티=연합뉴스) 이정진기자 transi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