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로 골인하고도 의심스런 판정으로 실격당한 한국 쇼트트랙 간판 김동성 선수의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결승 레이스 후의 모습.


20일(현지시간) 솔트레이크 아이스센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김 선수는 1,500m 결승에서 완벽한 기량을 선보이며 역주, 1위로 골인했으나 이상한 판정으로 실격, 개최국, 미국의 오노 선수가 금메달의 주인이 됐다.


(솔트레이크시티=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