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스타' 현주엽(27.상무)이 19일 삼성의료원에서 왼쪽 무릎대퇴골에 관절경수술을 받았다고 전 소속팀인 여수 코리아텐더가 밝혔다. 코리아텐더에 따르면 현주엽은 7~10일간 입원치료를 받은 뒤 상무로 복귀해 재활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jh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