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도중 넘어진 뒤 병원으로 후송됐던 민룡(계명대)이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15일(한국시간) 퇴원했다. 민룡은 정밀 검사 결과, 다행히 뼈나 신경에는 이상이 없고 허리와 골반에 타박상만 심한 것으로 진단돼 선수촌으로 돌아왔지만 경기에는 나설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전명규 감독은 남자 1000m 예비 엔트리에 올라 있던 민룡을 이승재(서울대)로 교체했다. (솔트레이크시티=연합뉴스) 이정진기자 transi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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