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컵이후 침체된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이 우루과이와의 전지훈련 마지막 평가전에서 1-1로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팀은 14일(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6분 현재 선제골을 내주며 경기를 리드당했으나 전반 25분께 이동국의 왼쪽 돌파에 이은 센터링을 김도훈이 골로 연결시켰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