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비와 일방적인 멕시코 팀에 대한 응원 등 악조건에도 불구, 승부차기로 골드컵 8강에 진출한 한국팀 선수들이 마지막골을 성공시킨 이영표를 끌어안고 환호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