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시각) 로스앤젤레스 인근 패서디나의 로즈볼 경기장에서 열린 2002년 북중미 골드컵 예선 한-미전에서 미국 도노반의 선취골에 이어 중거리슛을 성공시켜 동점골을 만든 송종국의 주위로 동료들이 환호하며 달려들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