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가 북중미전에서 예선 2게임만 출전하고 소속팀에 복귀, 상대적으로 출전 가능성이 높아진 이동국이 1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의 힉맨필드 경기장 바깥을 달리고 있다. (샌디에이고=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