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SBS는 지난 86년 멕시코대회때부터 4회 연속으로 월드컵축구대회를 중계했던 송재익(60) 캐스터와의 계약기간을 3년 연장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신문선 해설위원과 함께 SBS에서 호흡을 맞춰온 송 캐스터는 연봉 1억원 이상의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조준형기자 jh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