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 엘스가 전속 캐디로부터 고소당했다. 10년간 엘스의 캐디로 일한 사이먼 마실로는 1일(한국시간) 남아공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엘스가 약 6만8천달러의 임금을 부당하게 체불,법에 호소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올 시즌에도 6개 대회에서 엘스의 캐디를 했던 마실로는 약속했던 임금을 주지 않아 더 이상 함께 일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