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릎을 다친 브라질축구대표팀의 간판스타 히바우두(FC바르셀로나)가 곧 대표팀에 합류할 전망이다. 2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축구연맹(CBF)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히바우두는 무릎부상에서 회복해 다음달 8일 칠레와의 2002 한일월드컵 남미예선 홈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아르헨티나와의 남미예선에서 왼쪽 무릎 인대를 다친 히바우두는 한때 수술설이 나도는 등 부상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리우 데 자네이루 AFP=연합뉴스) jh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