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사히료쿠켄인터내셔널(총상금 120만달러)에서 공동 11위를 달렸다. 박지은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오거스타의 마운트빈티지 플랜테이션골프장(파72. 6천32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3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로지 존스,마리안느모리스(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11위에 올랐다. 이날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인 선두 크리스 체터(미국)와는 5타차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