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자프로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강수연(25)이 제일모직 아스트라와 3년간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올해부터 3년 동안 제일모직으로부터 7억5천만원을 지원받는 조건이다. 또 강수연은 미국 LPGA투어에서 우승할 경우 3천만원(메이저대회는 5천만원),2위를 하면 2천만원의 보너스를 받기로 했다. 국내 대회 우승시에는 상금의 50%를 보너스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