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GA투어 르노타호오픈(총상금 3백만달러)에 출전한 최경주(31.슈페리어)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최경주는 24일 오전(한국시간) 미 네바다주 리노의 몬트러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7번홀 현재 5오버파에 그쳐 하위권인 공동 1백45위를 기록중이다. 브라이언 왓츠는 8언더파 64타로 경기를 마쳐 단독선두를 질주중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