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샷의 명수' 박남신(42)이 현역 프로골퍼 가운데 처음으로 오는 21일 경기도 분당구 이매동에 골프전문점을 연다. 계약사인 써든데스의 도움으로 개설하게 되는 이 전문점은 45평 규모다. 9월 말까지 오픈기념으로 박남신 박부원 김승일 등 6명의 프로가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하며 유명브랜드 클럽을 싼 값에 판매한다. ☎(031)781-9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