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타이거풀스 토토컵 국제여자축구대회가 3일부터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한국과 여자축구 강국인 중국을 비롯 일본 브라질 등 4개국에서 5개팀이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숭민 원더스와 INI스틸(옛 인천제철)이 참가한다. 한국은 3일 일본과 첫 경기를 갖고 5일 브라질(강릉),7일 중국(수원)과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