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탈리아 프로축구 라치오는 브라질출신 히바우두(스페인 바르셀로나) 영입 작업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 5일 ANSA통신에 따르면 라치오의 세르지오 크래그노티 회장은 바르셀로나가 너무 많은 이적료를 요구해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크래그노티 회장은 4천150만달러를 지불하겠다고 제안했었다. 0...체코축구대표인 파벨 네드베드(28)가 이탈리아 라치오에서 '라이벌' 유벤투스로 팀을 옮겼다. 유벤투스는 라치오에 이적료 3천500만달러를 지불하고 네드베드를 받아들였다고 ANSA통신이 5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토리노 AFP=연합뉴스) sung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