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가 10일 열린 애너하임 앤젤스와의 경기 4이닝에서 타자로 나서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한후 허탈한듯 하늘을 쳐다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캘리포니아) 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