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프로 최호성이 남자프로골프 ''KTF투어'' 1차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호성(28)은 15일 한일CC 동코스(파72)에서 끝난 투어 1차 대회(총상금 6천만원)에서 2라운드 합계 5언더파 1백39타(68·71)를 기록,같은 세미프로인 강상혁(1백40타)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천만원이다.

KTF투어는 오는 10월 말까지 모두 10차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