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서 프로가 홀인원을 하면 갤러리 모두에게 10만원 상당의 의류상품권을 줍니다''

골프의류 제조업체인 제일모직 아스트라는 오는 11∼13일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에서 열리는 제15회 아스트라컵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최종일 홀인원이 나오면 갤러리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색적인 ''아스트라 홀인원 이벤트''를 벌인다.

아스트라측은 6번홀(1백40야드)을 ''아스트라홀''로 지정,이곳에서 홀인원이 나올 경우 당일 입장한 갤러리중 유료 입장권 소지자 모두에게 10만원 상당의 의류 상품권을 나눠줄 계획이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