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PGA투어 캐시아일랜드챔피언십에 출전한 한국선수들이 부진했다.

27일(한국시간) 미 텍사스주 오스틴의 어니언크리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첫날 펄신(34)이 2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오르면 유일하게 "톱10"에 진입했다.

김미현(24.o016)은 이븐파 70타로 공동 24위에 랭크됐고 박세리(24.삼성전자)는 1오버파 71타로 장정(21.지누스)과 함께 공동 45위에 머물렀다.

강수연은 3오버파 73타로 공동 78위,박지은은 4오버파로 공동 99위,박희정 한희원은 5오버파로 전년도 챔피언 로라 데이비스와 공동 108위에 그쳤다.

로지 존스,카린 코크,티나 바렛트 등 3명이 4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