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24.아스트라)가 미국 LPGA투어 스탠더드레지스터핑(총상금 1백만달러)에서 아쉽게 2위에 그쳤다.

박세리는 19일(한국시간)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 문밸리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5언더파를 추가하며 합계 25언더파 2백63타를 기록했으나 애니카 소렌스탐에 2타 뒤졌다.

애니카 소렌스탐은 합계 27언더파 2백61타로 지난해 캐리 웹이 72홀 최소타 기록을 1타 경신하며 시즌 2연승과 통산 25승째를 거뒀다.

김미현(24.o016)은 합계 8언더파 2백80타로 공동 19위에 랭크됐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