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안그룹에서 인수한 관악CC(36홀·경기도 화성군 동탄면) 새 대표이사 사장에 장풍(59)씨가 선임됐다.

장 신임사장은 지난 73년 관악CC의 모기업인 (주)대농에 입사한 뒤 81년부터 관악CC 지배인으로 근무했으며 그 뒤 미도파전무 미도파푸드시스템대표 미래도시개발플랜트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