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수(41·엘로드)가 국내 남자 골프선수로는 가장 많은 몸값을 받는 선수가 됐다.

코오롱은 올해 최광수 연봉을 지난해 7천만원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1억6천만원으로 인상,재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