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는 12일(한국시간) 대런 드라이포트와 5년간 5천5백만달러(약 6백60억원)에 재계약했다.

드라이포트가 받게 되는 연봉 1천1백만달러는 1천5백만달러의 케빈 브라운과 1천4백만달러의 숀 그린,1천1백40만달러의 개리 셰필드에 이어 네번째로 높은 액수다.

드라이포트가 1천만달러가 넘는 연봉을 받게 돼 박찬호의 연봉은 그 이상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