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클럽메이커 코오롱 엘로드가 비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린 새로운 스타일의 페어웨이 우드 "아너-F"를 선보였다.

페이스면의 두께를 중심부는 두껍고 주변으로 갈수록 얇아지게 설계했다.

이는 임팩트시 "스프링 효과"를 유발,비거리를 향상시켜준다.

헤드바닥(솔)의 두께는 페이스면에서 멀어질수록 두껍게 함으로써 헤드의 무게중심을 더 깊고 낮게 해 볼을 띄우기 쉽게 했다.

어드레스때 안정감을 높이고 임팩트면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미 샬로페이스" 타입으로 만들었다.

1년여 연구와 자사소속 프로골퍼들의 필드테스트를 거친만큼 품질은 자신있다고.

3,5,7번이 있으며 가격은 개당 24만원.

시니어용 드라이버 "슈퍼 아네트"(49만원)도 출시했다.

*(02)311-8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