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본선 조추첨 행사 장소로 부산이 확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7일(한국시간) 한국월드컵축구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달 25일 조추첨 행사장으로 추천한 부산 전시컨벤션센터를 그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