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골프] 가르시아, 아마추어 파트너와 화해
가르시아는 3일(한국시간) 대회 1라운드 시작전 소모사가 찾아와 "진심으로 미안한다"고 말했고 자신 역시 "미안하다"고 답례한뒤 악수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프로암대회에서 홀까지 남은 거리를 놓고 어드바이스를 주고받던중 소모사가 "거리가 다르다" "프로가 그것도 모르느냐"며 위협적인 언사를 하는 바람에 가르시아가 중도에 라운드를 포기했었다.
한편 가르시아는 대회 첫날 1오버파 73타를 쳐 중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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