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대표팀은 24일밤(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컵 축구선수권대회 준준결승전에서 중동의 강호 이라크를 4대1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일본은 중국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