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국가대항전인 제2회 조니워커 아시안네이션스컵골프대회에서 이틀째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한국대표로 나선 최광수와 박남신은 20일 제주도 핀크스GC(파72)에서 포섬(두 선수가 볼 하나를 교대로 치는 것)방식으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합계 12언더파 1백32타로 2위 태국에 4타차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