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12회 아시안컵축구선수권대회에서 와일드카드로 8강에 턱걸이했다.

한국은 20일 새벽(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B조 마지막 경기에서 이동국이 해트트릭(3골)을 기록하며 인도네시아를 3대 0으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