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에지와 카바이트는 미국의 드라이버와 퍼터시장에서 ''톱10''에 드는 유명 브랜드다.

청풍교역은 최근 이들 브랜드를 본격 도입,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선 투어에지 바주카 드라이버를 처음 선보인다.

이 클럽은 미국골프협회(USGA) 발행 골프저널이 ''합법적이지만 비합법적 거리를 가져오는 신무기''라고 소개했을 정도로 논란을 일으켰다.

이 클럽의 스프링 효과는 USGA규정치를 벗어나지 않지만 비거리는 일반 클럽보다 더 많이 났던 것.카바이트 퍼터는 올 상반기 미국 시장 1위에 올랐다.

이 퍼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시회때 로봇퍼팅테스트 시연회를 열어 타사 제품과 비교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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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