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전통민요 "아리랑"이 남북한이 동시입장할때 배경음악으로 확정됐다.

남북한선수단은 이날 개막식에서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아리랑 선율에 맞춰 행진했다.

개.폐회식 총연출자인 릭 버치 등 전문가들에 의해 편곡된 아리랑은 선수단이 본부석을 통과할 즈음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왔으며 스타디움은 물론 전세계에 위성 생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