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옥희(44)가 일본 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JLPGA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7위를 달리고 있다.

구옥희는 8일 일본 후쿠시마의 리버럴힐스GC(파72·6천4백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11번홀을 마친 현재 합계 1언더파를 기록중이다.

한편 1라운드에서 구옥희는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었다.

원재숙과 이영미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21위에 머물렀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