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23.n016.한별)이 미국LPGA투어 퍼스트유니언 베시킹클래식(총상금 80만달러)에서 대회 2연패에 재도전한다.

김미현은 9일 새벽1시(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쿠츠타운의 버클레이CC(파72.6천1백97야드) 1번홀에서 이 대회 주최자인 베시 킹(45),셰리 스타인하우어(38)와 함께 첫 티샷을 날린다.

박지은(21)은 새벽 1시30분에 로리 케인(36),쟌 스테프슨(49)과 함께 출발한다.

장정(20.지누스)은 새벽 1시,박희정(20)은 새벽 2시30분에 10번홀에서 경기에 임한다.

2주연속 "톱10"진입에 도전하는 최경주(30.슈페리어.스팔딩.88CC)는 8일 새벽 2시41분 미국PGA투어 벨캐나디언오픈 1라운드를 시작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