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0·슈페리어·스팔딩·88CC)가 미국 PGA투어 벨캐나디안오픈(총상금 3백10만달러)에 출전,처음으로 2주 연속 ''톱10''진입을 노린다.

최는 8일 새벽 2시41분(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애비GC(파72·7천1백12야드)에서 제프 고브,브루스 휴컨 등과 함께 첫 티샷을 날린다.

타이거 우즈는 새벽 1시47분 예스퍼 파네빅,크레이그 스태들러와 함께 티오프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