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이 골프장 사업에 진출한다.

제일제당 계열사인 CJ개발(대표 문성기)은 북제주군 애월읍 한라산 중산간지역에 18홀 회원제 골프장과 국내 최초로 코스 주위를 따라 50실 규모의 콘도를 건설 중이라고 밝혔다.

이 골프장은 경사면과 OB가 없고 전 코스가 벤트그라스로 돼 있어 스코틀랜드풍 코스를 연상시킨다고 한다.

또 코스 내에 골프 카가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공정률은 85%로 오는 26일 VIP 대상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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