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23·아스트라)가 미국 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뒤모리에클래식(총상금 1백20만달러)에서 줄리 잉크스터와 맞붙는다.

박은 10일밤 10시20분(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의 로열오타와GC(파 72) 10번홀에서 잉크스터,돈 코존스와 함께 출발한다.

김미현(23·ⓝ016·한별)은 11일 새벽 1시50분 로지 존스,스테파니아 크로체와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한편 MBC TV는 13일(일요일) 새벽 2시20분부터 6시까지 뒤모리에클래식 3라운드,14일 새벽 4시부터 6시까지 4라운드를 생중계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