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PGA투어 미켈롭라이트클래식(총상금 80만달러)에 출전한 박세리(23·아스트라)가 사상 두 번째로 동일대회 4연패에 도전하고 있는 애니카 소렌스탐(30·스웨덴)과 맞대결을 펼친다.

박세리는 5일 새벽 2시(한국시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폭스런GC(파 72) 1번홀에서 소렌스탐,도티 페퍼와 함께 대회 1라운드 티샷을 날린다.

김미현(23·ⓝ016·한별)은 새벽 2시10분 캐린 코크,티나 배럿과 함께 티오프한다.

갈비뼈 근육 부상중인 박지은(21)은 실전감각 유지를 위해 대회 출전을 강행,새벽 2시20분 10번홀에서 발 스키너,A J 어손과 함께 출발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