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골퍼들이 일본LPGA투어 도요수이산레이디스골프대회(총상금 5천만엔)에서 부진,"톱10"에 한 명도 진입하지 못했다.

이영미(37)와 구옥희(44)는 16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CC(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나란히 3라운드합계 1오버파 2백17타를 기록,공동13위를 차지했다.

고우순은 합계 2오버파 2백18타로 공동22위,김애숙과 한희원은 2백19타로 공동25위를 각각 기록했다.

야쓰이 준코는 합계 12언더파 2백4타로 우승컵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