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0.슈페리어.스팔딩.88CC)가 미국PGA투어 캐논 그레이터하트포드오픈(총상금 2백80만달러) 1라운드에서 무명선수들인 크레이그 보든,폴 고우와 함께 플레이한다.

대회 조편성에 따르면 최경주는 29일밤 9시39분(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하이랜드TPC(파70.6천8백20야드) 1번홀에서 두 선수와 함께 첫 티샷을 날린다.

최경주는 지난주 페덱스세인트주드클래식에서 커트를 탈락했지만 2라운드에서 67타로 선전,이번 대회 전망을 밝게 했다.

이 대회에는 지난주 시즌 첫승을 올린 인디언골퍼 노타 비게이 3세와 할 서튼,데이비스 러브 3세,짐 퓨릭등 우승후보들이 대거 출전한다.

타이거 우즈는 불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