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원과 김애숙이 일본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일본여자오픈(총상금 7천만엔) 첫날 "톱10"에 진입했다.

두 선수는 22일 일본 사이타마현 한노GC(파72.6천3백7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1오버파 73타를 쳤다.

공동 8위.

구옥희와 조정연은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17위.

하가 유키오와 후지이 가쓰미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한편 김종덕은 일본골프투어 미즈노오픈(총상금 9천만엔) 첫날 중상위권에 랭크됐다.

김은 이날 오카야마 세토나이카이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버디4 보기1)를 쳐 공동 23위를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