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이 미국 LPGA코닝클래식에서 공동 62위로 추락했다.

김미현은 29일(한국시간) 미 뉴욕 코닝CC(파72)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더블보기 3개로 7오버파 79타를 기록,최종합계 2오버파 2백18타로 최악의 부진을 보였다.

박지은은 이날 1언더파 71타를 치며 합계 5언더파 2백11타로 공동 13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박희정은 합계 4오버파 2백20타로 공동 68위,권오연은 합계 5오버파 2백21타로 공동 75위에 각각 머물렀다.

베시 킹은 12언더파 2백4타로 지난해 챔피언 켈리 퀴니와 비키 고에체 아커만과 동타를 이룬뒤 연장전에 들어가 2번째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우승컵을 안았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