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PGA투어 코닝클래식(총상금 80만달러)에서 김미현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미현(23.n016.한별)은 25일 밤(한국시간) 뉴욕주 코닝CC(파 72.전장 6천62야드)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2번홀을 마친 26일 오전 2시 현재 6언더파를 기록하면서 단독 선두를 줄곧 유지했다.

1번홀에서 출발한 김미현은 2번,5번,6번,7번,10번,12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보기없이 6언더파를 달렸다.

10번홀에서 경기에 임한 권오연(25)은 12번홀을 마친 현재 이븐파를 유지했다.

12번홀과 1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7번과 2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이븐을 기록했다.

10번홀에서 시작한 박지은(21)은 1번홀을 마친 현재 1오버파를 쳤다.

11번 13번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6번 17번 18번홀에서 잇달아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1번홀에서 더블보기를 하는 바람에 1 오버파에 그쳤다.

1번홀에서 티오프한 펄신(33)은 9번홀을 마친 현재 3오버파를 쳤다.

1번 3번 4번홀에서 보기를 했다.

장정(20)과 박희정(20),재미교포 제니 박(27),여민선(27)은 새벽 2시를 넘어 티오프했다.

<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