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28)이 아시아프로골프(APGA) 투어 마카오오픈(총상금 20만달러)에서 아깝게 공동 2위에 머물렀다.

양은 14일 마카오CC(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몰아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백71타를 기록했다.

15언더파 2백69타를 친 사이먼 다이슨(영국)에게 2타 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