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는 일본에서 대회를 마치자마자 7일밤 귀국했다.

박은 김포공항에 도착한후 "4개월만에 다시 와서 마음이 편하다"며 "고국팬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은 10일 프로암대회 출전,11일 공식기자회견,12~14일 한국여자오픈 출전등 바쁜 일정을 보낸다.

박은 14일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