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이 미국 LPGA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에서 공동 17위에 그쳤다.

김미현은 17일 오전(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링컨의 트웰브브리지GC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합계 2오버파 2백90타를 기록했다.

박세리는 이날 1오버파 73타를 기록,합계 6오버파 2백94타로 공동 40위에 랭크됐다.

줄리 잉크스터는 합계 13언더파 2백75타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