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시"는 16세기초 영국 헨리 8세의 정치고문이자 추기경이었던 울시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브랜드.1755년 골프의 본고장인 영국 레스터에서 시작돼 2백40여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조지 5세에 이어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영국 왕실 납품자격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골프웨어로서의 명성을 떨쳤다.

국내에서는 "하이파이브"가 라이선스 계약,판매하고 있다.

울시에 있어 올해는 매우 중요한 한해다.

"다양한 스타일과 패션감각으로 21세기형 골프웨어로 거듭나는 한해"로 선언했기 때문이다.

울시는 이같은 목표 아래 올해의 기본 컨셉트를 <>전통적인 모티브를 바탕으로 한 베이직군 <>그림,조각 등에서 이미지를 따와 단순한 흑백컬러로 표현한 트렌드군 <>영국정원을 이미지화한 브리티시 엘레강스군 <>여름을 겨냥해 생동감을 살린 액티브 마린군 등으로 분류,설정했다.

주요 색상은 부드럽고 단순한 패턴이 가미된 내추럴 컬라군으로 노랑과 카키색을 강조한다.

또 기능성이 강조된 고급소재를 사용해 캐주얼의 감성과 모던함을 동시에 충족시킬 계획이다.

울시 주요품목의 평균가격은 <>티셔츠 11만5천원 <>점퍼 24만원 <>바지 16만원 <>니트조끼 12만5천원이다.